일상의 앤

크로거 픽업서비스는 직접 가야해서 날씨가 안좋을 때나 귀찮을 때... 이용하지 않고 있다. 그럴 때는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아마존 홀푸드 배송서비스이다. 그리고 최근에 알게되어 이용하고 있는 알디의 배송서비스! 홀푸드는 아마존프라임이고 $35이상이면 무료로 배송을 해준다. 2주 전까지만 해도 정말 수강신청하는 것보다!! 어려웠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다. 아무때나 들어가도 한 타임테이블 정도는 남아있는 상태이다. 알디도 배송해주는 것을 알게된 뒤 배송시간을 정하려고 했는데 한 일주일간은 정말 타임테이블조차 뜨지 않았다... 들어갈 때~~마다 I am sorry~~만 보이고;; 그러다 잊고 있다가 들어갔는데 한 자리가 떠서 예약까지 하고! 배송예약한 날 조..

NORMAL LIFE 2020. 5. 13. 12:29

#Stayhome이 계속 연장되고 코로나도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. 그래도 장은 봐야하기에...오히려 집에만 있으니깐 식비가 더 많이 든다😅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주로 크로거를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고 필요한 게 생길 때마다 갔었는데 지금 크로거 안에서 쇼핑 안한지 2달은 된 듯하다.... 요새는 직접 들어가서 쇼핑을 하지 않아도 되는 픽업서비스나 배달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. 크로거는 픽업이랑 딜리버리 둘 다 운영하고 있다. 코로나 초기에는 픽업비가 붙었었는데(가입하고 처음 3번까진 무료여서 무료로 이용하긴 했었다!) 요새 픽업은 최소금액 상관없이 '무료'이다. 픽업신청은 간단하다. 회원가입만 되어있으면 되는데- 온라인사이트, 어플을 통해 신청가능하다. 1. 시간정하기 매일 자정이 되면..

NORMAL LIFE 2020. 5. 11. 03:44

우리나라에 캐시슬라이드나 토스행운퀴즈같이 미국에도 티끌같은 돈을 주는 어플들이 있다. "Ibotta" 라는 어플은 크로거, 홀푸드, 코스트코, 월마트, 타겟 등 식료품에서 물건을 사고 받는 영수증, 매칭되는 상품 바코드만 찍어서 올리면 리워드를 준다! 아마존, 메이시스, 아디다스, 식료품온라인샵들 등 이 어플을 통해 쇼핑을 하게되면 2%에서 6,7%까지 캐쉬백도 준다! 한국에서는 항상 영수증 버려달라고 했는데 미국에서는 꼭 받는다^^ 처음에는 $1씩 줬던 거 같은데 자주올리다보니 리워드가 $0.5가 되더니 $0.1로 확 줄어버렸다... 그래도 그게 어디야... 그리고 특정상품별로 캐시백도 해주므로 쇼핑가기 전에 꼭 확인해주는 편이다. 사용방법은- 장을 보기 전에 딜(?)로 올라와 있는 상품들을 훑어본다...

NORMAL LIFE 2020. 2. 21. 11:17

미국에는 다양한 식료품점이 있다. 매주 주말에 장을 보고 있는데 kroger는 기본적으로 가고 costco, 한인마트, whole foods market, 중국마트 중 골라서 간다. - 'Kroger' : 이마트같은느낌 : 저렴한 편으로 기본적인 식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. : 주로 과일(사과, 블루베리, 바나나, 딸기, 포도, 메론), 야채(양파, 파, 감자, 이탈리안파슬리, 당근, 양배추, 버섯, 파프리카) 구입 : 'King's Hawaian'이라는 브랜드에서 빵을 구입한다. 빵자체가 약간 달짝지근해서 토스트로 해먹으면 꿀맛! : Kroger 자체 브랜드 상품들이 많지만 '2% milk'와 'CARBMASTER'라는 프로틴이 함유된 우유, 계란만 산다. : 기본적으로 맛있는 'Chobani'의 ..

NORMAL LIFE 2020. 2. 4. 13:04